[영어공부] 독해연습 day#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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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최고 사업 책임자가 13년만에 회사를 떠납니다.

 

• 메타의 최고 사업 책임자가 13년만에 회사를 떠난다고, 메타가 월요일에 알렸습니다.
• 알림에 따르면, Levine은 2월 21일까지 해당 역할에 남아있을 것이고, 그녀가 공식적으로 떠나는 여름까지 메타에 직원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 메타는 Nicola Mendelsohn과 Justine Osofsky가 senior sales와 partnership leader로 확장된 역할을 하고, 그들이 최고 운영책임자인 Javier Olivan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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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ne은 페이스북에서 글로벌 공공정책 부사장, 인스타그램의 최고운영책임자와 페이스북에서 글로벌 파트너십과 비즈니스, 사업개발 부사장으로 재직했었습니다.

 

영향력있는 임원은 인스타그램의 첫번째 최고운영책임자였고, 페이스북 앱의 핵심이 되는 메타의 중요한 주춧돌중 하나가 된 사진공유 앱을 단련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Levine은 2021년 여름, 페이스북의 최고 사업 책임자로 임명이 되었고, 몇개월후에 회사가 그들의 이름을 메타로 변경함으로서 아직 덜 개발된 메타버스에 집중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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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합류하기 전에, Marne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대통령을 위한 경제정책 특별 보조와 백악관의 국가경제부 최고 스탭으로 근무하였고, 빌 클린턴 시절 미국 재무부에서 그녀의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글로벌 정책을 운영하는 것부터, 첫번째 COO로서 인스타그램 비즈니스를 키우는 것까지, 우리의 광고와 비즈니스 파트너십팀을 이끈 Marne는 13년간 메타의 엄청난 리더였습니다. Olivan이 성명에서 말했다. 나는 우리의 파트너십과, 메타에 대한 그녀의 헌신과 그녀가 매일 회사에 쏟아부은 에너지에 매우 감사합니다.

 

 

Good bye, Levine Ma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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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

• 나빠진 실적에 대한 문책성 인사를 할 수 있음에도, 13년간 일한 임원에 대해서 예우를 해주는 것은 정말 좋은 인재였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보임
• 13년전 메타(구.페이스북)이 큰 회사는 아니었을지라도, 미국 재무부 및 오바마 행정부에서 경제정책을 담당한 사람으로서 바로 임원으로 근무한 것은 대단한 커리어로 보임.
• 우리나라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공공에서 일한 젊은 능력자를 바로 임원으로 채용이 가능한지 반문해보게 됨.(절대 그럴리 없음. 과장이나 부장정도를 제시한다면 모를까...)

 

[ 새로운 단어 ]

• grateful : feeling or showing an appreciation of kindness; thank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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