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독해연습 day#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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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율이 떨어지면서 주택가격에 무슨일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CoreLogin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6.9%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 팬더믹이 처음으로 주택붐을 일으킨 2020년 여름이래로 가장 작은 연간 상승분이었습니다.
• 그러나, 11월에서 12월까지의 이자율 하락은 지난 여름에 보여준 월간 하락폭보다 작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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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율이 역사적 저점으로부터 2배가량 오른 후, 미국 주택시장은 지난해 급격히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택가격은 경직되어 있습니다.

 

지난 6월부터 가격은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1년전보다 여전히 높습니다. 

현재, 시장으로 돌아오는 수요가 나타나고, 모기지 이자율이 소폭 하락함에 따라, 가격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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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의 하락은 주택 수요가 약해진 것을 반영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 해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쌓여 더 높은 모기지 이율을 방어함에 따라.

그러나 모기지 이자율은 12월에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즉시 반응했습니다. 하락이 계속되었지만, 한달 전보다 많이 하락하지는 않았습니다.

 

12월에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동안, 하락율은 여름에 보여준 것보다 낮게 나타나고, 

여전히 지난 봄의 피크치로부터 가격하락이 누적해서 3% 밖에 되지 않습니다.

CoreLogic의 최고 이코노미스트인 Selma Hepp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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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pp은 발표했습니다. 교외지역의 몇몇이 팬더믹 첫해동안 인기있었고, 급등한 가격을 보였습니다. 

현재는 큰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조정)이 오래도록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지 않습니다.

 

가격 하락이 2023년 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때의 시장은 아마도 연간 하락을 나타낼 것입니다. 

모기지 이자율의 최근 하락은 수요자의 요구와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것보다 주택구매시즌에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다고 가정되었습니다.

 

패니매의 매월 주택구매 민감도 조사에 따르면, 1월에 3개월 연속 상승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비자는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내년에도 여전히 가격이 떨어지거나 지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그러나, 집을 팔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비율이 51%에서 59%로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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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

•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이자율상승이 고점 인근에 다다름에 따라서, 향후에 이자율은 하락을 예상하고, 집값은 전보다 싼 시점이다보니 거꾸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주식시장의 경우, 이런식으로 향후에 펼쳐질 미래가 시장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동산시장의 경우 방향을 이렇게 급격히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몇차례 정도 더 하락이 올 수 있음을 알고 기다려야 하며, 하방을 장기간 지지한다면 그떄쯤에는 매수를 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

 

 

[ 새로운 단어 ]

• foot traffic : the number of people who go into a shop or business in a particular period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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