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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소득대비 너무 높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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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소득대비 높은것은 하루,이틀일이 아니었는데요.

PIR이라고 하는 소득대비 주택가격지수 비율을 보면 점점 더 심화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준금리까지 4%가깝게 올랐으니, 대출금리는 말할것도 없이 높아졌습니다.

결국, 현금 100%로 집을 사는사람이 아닌이상 대출이자의 압박이 크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PIR 지수또한 높기 때문에 더더욱 주택시장이 얼어붙은게 아닌가 합니다.

게다가, 주택가격 인상에는 원자재와 인건비, 마진(기업입장에서는 영업이익)의 상승이 있을텐데요,

원자재는 그렇다치고, 인건비는 대부분이 외국인이 아파트 건설에 참여하는데 오히려 엄청나게 상승을 했습니다. 게다가 당연히 건설사의 마진도 꾸준히 상승해서 건설사들의 이익이 매년 좋아졌었죠.

모 경제지에서 PIR 지수가 9월에 17.7로, 평균 12에 비해 높다고 하였는데요, KB부동산의 PIR 그래프를 보면, 최근 5년간 급격히 올랐고 그 이전에는 8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평균이 12면 평균이하에서 사야 잘 샀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물론 그런날이 올 것인지, 안올것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출처 : https://data.kbland.kr/kbstats/pir

 

[KB부동산 데이터허브]

KB가 만든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data.kb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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