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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언론에 소개된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을 한 번 더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3번에 해당하는 "변동성은 리스크가 아니다" 부분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기사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금융기관에서는 평가와 측정을 쉽게할 수 있다는 이유로 변동성이 크면 리스크가 큰 것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이해했구요, 특히 수익률 목표가 같다면 표준편차가 작은 종목을 선호하게되고(변동성이 적으므로), 또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서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통계적인 정설이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버핏은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버핏은 한번 매수하면 웬만해서는 매도하지 않으므로, 리스크는 `변동성`이 아니라 `영구적인 자본손실 가능성`으로 해석을 하였습니다. 이말은 결국 가격이 하락하면 하락할수록 더 이상의 영구적인 자본손실 가능성이 작아지므로, 오히려 리스크가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Buy&Hold 하기에는 당연히 더 낮은 가격이 적절한 투자시점(타이밍) 일 수 있으니 버핏의 해석이 맞을 것 같습니다.
Fact : 가격이 크게 하락함
- 증권사 및 금융기관의 view : 가격이 크게 움직였으므로 리스크가 커짐. 해당 주식은 리스크가 큰 주식으로 평가됨
- 버핏의 view : 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점점 작아지므로 리스크가 매우 작아진 것으로 평가함
여러분은 어떤 쪽이신가요??
아래에 언론에 소개된 내용을 링크하였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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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3492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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