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증권사별 CMA 계좌 금리를 다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2023.8.4)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2023년 1월에 3.5%로 상승한 이후에 계속 동결이 되고 있습니다. 이 후 새마을금고 등의 제2금융권에서 PF를 통한 대출이 부실화되면서 짧은 기간동안 뱅크런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문제삼으며 시중은행은 기준금리가 동결임에도 불구하고 대출금리를 다시 한번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CMA 금리는 여전히 동결 또는 하락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기준 정보이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변동이있다면 다시 posting 하겠습니다.
MMW형(Wrap형)의 경우 세후 가장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여전히! 하나금융투자 입니다.
(7월대비 CMA 금리변동이 없으므로 이전월과 동일합니다)
(2023.08.04 기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동결되었고, 미국 Fed의 기준금리는 0.25%p 인상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금융기관의 경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으므로, CMA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8월 현재기준 증권사의 CMA 등 기타 금리변경 소식은 전혀 없습니다. 각 증권사 홈페이지를 모두 방문하였지만, 최근 CMA 금리 변경은 6월 23일 경이 마지막 공지로 나오고 있습니다.
(2023.07.02 기준)
현대차증권의 RP형이 3.65% 로 가장 높은 RP형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높은 확정수익을 원하신다면 현대차증권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RP형 상품의 경우 1일단위 거래보다는 1개월단위로 운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점 확인하신 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새마을금고 등에서 예금이 많이 빠져나가고,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은행의 건전성이 위험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지급여력이 충분하고 뱅크런이 가능한 단기상품 위주로 잘 운용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은행별로 1인당 5천만원 한도의 자금은 보호를 받지만, 보호를 받는 경우 기존의 약정된 수익률로는 지급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원금만 건지실 수 있고, 이 또한 바로 이루어지지않고 한참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안전하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하나증권(구.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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