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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 & 한국

경남은행의 직원 횡령사고 - BNK금융지주의 영향은?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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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남은행의 직원 횡령사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련된 기사는 아래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BNK금융지주 : 경남은행 직원 횡령사건(500억원)

먼저, 경남은행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습니다

BNK금융지주 회사가 100% 소유한 은행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3000억원대, 순이익은 2000억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횡령한 금액이 500억원대이므로, 약 1개 분기의 순이익규모 만큼의 손실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BNK금융지주 : 경남은행의 주인은 금융지주!

국내주식 시장의 어느종목과 관련이 있을까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BNK금융지주가 100%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BNK금융지주에 약간의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BNK금융지주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1000억원대, 순이익이 8000억원대이므로, 손실에 대한 처리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BNK금융지주 : 재무제표 -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

다만, 손실난 만큼 배당금이 작아지기 때문에 올해 한 해 정도는 배당금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주가 하락의 폭이 크다면, 장기투자시 매수 타이밍으로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BNK금융지주의 주요주주는 누구일까요?

바로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등의 롯데계열사 입니다

실질적으로 롯데를 지배하고 있는 광윤사 등의 일본회사들도 BNK금융지주를 일부 소유하고 있습니다

BNK금융지주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 관련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2827

 

경남은행 직원 ‘562억 횡령’ 사고…“내부통제 실패 가능성도 조사”

BNK경남은행에서 562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해 금융당국이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1일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PF 대출 횡령 사고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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