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ChatGPT의 나비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코로나 기간동안, 인류는 대부분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세계에 더 많은 접속을 했습니다.
개인이 갖고 있는 충분한 공간이 없었기에, 가상의 공간인 인터넷에 접속하게 된것이죠.
여기에는 재미있는게 많이 있었습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도 있고, 온라인게임 등도 있었죠.
그래서 많은 인터넷 기업들이 이런 수요속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서 서비스경쟁에 나섰습니다.
더 많은 서버를 사용하고, 고객을 타겟팅하고 더 좋은 성과를 내기위해서 AI라고 부르지만 아직은 좀 부족하기에 ML(머신러닝)을 지속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전보다 많은 컴퓨팅 자원을 사용하였고, 지금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AI, ML의 바람이 분 것이 언제 시작된 것일까요?
최근으로 보면 바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입니다. 이세돌 9단이 4국에서 1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AI가 바둑에서 인간을 이기는 날이 왔고, 결과적으로 기술에 대한 세상의 관심이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도 탄생을 하게되고, 기업들은 전략적으로 이런 자원을 활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때 수혜를 본 것이, 바로 AI 연구에 필요한 GPU와 메모리 업체들이겠죠. 현존 GPU설계의 최강자인 Nvidia와 메모리업체들 중 대장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매출과 이익이 나날이 좋아졌습니다. 그런 와중에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서, 한번 더 가속이 붙었었죠.
하지만, 이제 코로나가 엔데믹이 되고 성장을 가속할 엔진이 꺼져갈 즈음에.. MS가 투자한 OpenAI 에서 ChatGPT를 들고나오며 세상을 또 한번 놀라게 하였습니다. 당황한 Google이 어프렌티스 바드라는 '견습시인' 이란 이름의 Google판 ChatGPT를 가지고 나왔지만, 오류로 인해서 ChatGPT만 더 홍보해준 꼴이 되었습니다.
어찌되었건간에, 글로벌IT업계에서는 ChatGPT를 따라잡기 위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알파고 사태를 겪으면 그동안 많은 투자를 하였지만, 이제는 따라가야할 기술이 하나더 늘어난 셈입니다.
컴퓨팅 자원도 더 많이 사용해야하고, 이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할 인력 채용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인력시장에 그런 인재가 없으면 스카우트라도 해야겟죠(전문인력의 몸값이 가파르게 올라갈것이 예상됩니다... 부럽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서부개척시대에 황금을 찾아서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었는데,
돈을 번 사람은 리바이스 뿐입니다. 작업의 도구를 제공한 셈이죠.
그렇다면 ChatGPT를 따라잡기 위한 IT발 서부개척시대에
돈을 버는 사람(기업)은 누구일까요?! 상상력을 가지고 관련기업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18638?sid=101
챗GPT(ChatGPT)가 촉발한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도 이에 주목하고 있다. 고부가 D램 등 첨단 메모리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5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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