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다른 미국의 대형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은행 부문 신용등급 가등 이벤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신용 등급하락
이전에 설명드린대로, 미국에는 3대 신용평가사가 있습니다
FItch Rating, Moody's, Standard&Poor's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전에 Fitch에서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락하는 이벤트가 있었고, 이에 대해서 오마하의 현인인 워렌 버핏은 아무렇지 않게 대응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에도 미국채를 100억달러 샀고, 이번주도 100억달러 샀다
다음주에 할 유일한 고민은 만기를 얼마짜리를 살까이다 (신용등급이 강등이건 말건 사는건 변함이 없다)"
- 관련글 : https://lab198.tistory.com/397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 버핏의 대답은? (2023.8.6)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 신용평가사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가 있었습니다 미국 신용평가사 미국에는 3대 신용평가사가 있습니다 Fitch Rating, Moody's, Standard&Poor's가 그 주인공 입니다 Fitch Ratings
lab198.tistory.com
버핏의 응답은?
지난번과 동일할 것으로 보입니다
등급 상승,하락에 크게 관심이 없고, 게다가 동일회사의 추가적인 등급 하락이 아니라 전혀 다른 회사에서 발행한 하락이기 때문에 다른 신용평가사도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게 옳다고 생각한다 정도로 이해하는게 맞습니다
이전과 다른점
Fitch와 다르게 무디스에서는 신용등급 하락의 이유를 미국 지방은행의 부실을 지모했습니다
여러 지역은행이 위험이 크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실리콘밸리 뱅크 등을 살리기위해서 정부가 발빠르게 나선것 처럼, 이번에도 지역은행의 부실이 커지기전에 정부가 다시 한 번 나서지않을까 합니다
결과적으로 경기침체로 되돌아가지않도록 정부가 빠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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