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사지마세요. 특히 인덱스etf

베트남 출장이후 한국의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아졌다.
특히, 한국은 인구가 감소하는게 가장 큰 문제다.
빠르게 고령화되어 사회보장이 필요하지만 거기에 쓰일 재원을 축적해놓지 못했다. 결국 미래에 어떤 파탄이 날것인지..

어쨌든, 한국주식에 계속 투자해도될까? 안될까? 고민하다가 이미 오랜기간 저성장에서 허우적대는 유럽을 참고하기로 했다. 이미 알다시피 이탈리아 그리스 등은 거의 유럽의 병자(병이 있는사람)로 유명했고 독일과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경제성장률이 굉장히 미미한것으로 알고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출산율도 1.0 초반으로 인구도 늘지않고 있다. 다만 우리보다 나은점은 과거에 선진국이었고 기술이 발전을 하지않아도 관광객이 몰려들만큼 예술과 문화가 되어있어 먹고사는 문제는 덜 한편이다.

그래서 유럽의 인덱스는 어떻다고?
주식은 우상향 한다며? 특히 인플레만큼은 상승하거나 화폐가치의 하락만큼은 자산으로서 가격방어가 되는만큼 상승한다며? 다 거짓말이었다!

경제가 지속성장하고,
인구가 최소한 유지되는(성장이 best) 나라여야
주식시장에도 돈이 돌고 돈이 더 유입이 된다.
그런 거래소는 미국 뿐이다.
개인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미국의 포지션은 최소 60프로는 되어야한다.
오늘의 일기 끝.